잡쓸식

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그리고 상환방법

Riseup0702 2023. 4. 4. 00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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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출시 금리를 결정하는 방법은 두가지 입니다.

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인데요.

말그대로 이자를 고정으로 정해서 낼것인지

아니면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(어떤 은행은 3개월에 한 번씩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.) 금리를 다시 산정해서 새롭게 적용할 것인지입니다. 

장단점이 있는데요

만약 연4%의 고정금리를 10년간 대출한다면 금리가 오르던 내리던 상관없이 10년간 4%의 금리를 적용받습니다. 

안정적인 자금 운영이 가능하지만 금리 상승기에는 이익이지만 지난 코로나때처럼 실질적인 0%금리까지 간다면 손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. 

 

변동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리거나 내리면 그에따라 시중은행은 금리도 오르거나 내리게 되는데 수시로 바뀌는 금리로 인행 이자 부담액이 일정하지 않아 자금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 금리 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는 

더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. 

 

대출금 상환방식

쉽게 그림으로 설명해 드릴께요.

원금 균등 분할상환 방식 원리금 균등 분할상황 방식 만기일시상환 방식
매달 원금, 즉 빌린 돈을 일정하게 갚고 그에 따른 이자를 계산하여 상환합니다.
처음에는 이자가 많기때문에 처음에 내는 돈이 많다가 시간이 지날 수록 상환하는 금액이 줄어듭니다. 
이자가 보통 3가지 방식
중 가장 작습니다.
매달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상환합니다. 매월 지출하는 비용이 같아서 자금 계획 세우기가 좋지만 이자가 많이 발생합니다. 대출 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상환일에 한꺼번에 원금을 납부합니다. 
4가지 방식중 이자가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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