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박증, 즉 강박증상은 21세 전후에 가장 문제가 될 정도로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남자가 약 19.5세, 여자가 22세정도 이고 65%의 환자가 25세 이전에 발병하고 아주 일찍은 2세인 경우도 있습니다. 35세 이후는 15%미만이지만 최근 코로나 등의 영향(청결, 외부 노출 등)으로 소아 청소년에게서도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. [주요증상] - 강박사고 주로 위험한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, 무섭고, 불쾌하고, 비위가 상하는 것 같은 생각을 말합니다. 그러나 초기 소아 청소년기 아이들은 무섭고, 불쾌한 생각이 어떤 생각인지 구체적으로 말하기를 어려워 합니다. 보통은 사랑하는 가족이 죽거나, 내 몸에 병균이 옮겨 감염될 거 같은 생각, 의미없는 단어, 소리 등이 머릿속에 반복적으로 떠오느는 경우가 ..